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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 교체시 50% 보상" SK네트웍스, 재구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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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20.09.03 08:24:17

11번가서 노트북 4종 구매시
기존 제품 반납하고 새 제품 할인
삼성에듀·무상점검서비스 등도 제공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삼성전자의 공식 온라인 솔루션 파트너사 SK네트웍스가 노트북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을 내놨다.

SK네트웍스(001740)는 삼성전자 노트북 구매고객이 향후 새 제품으로 바꿀 때 기존 노트북 가격의 최대 50%를 보상하는 ‘삼노환’(삼성 노트북 환승 할인클럽)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자회사와 함께 ICT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을 운영하며 중고기기 기능 점검과 데이터 관리·삭제, 인증서 발급 등을 해오며 새 기기 구매와 중고제품 회수가 결합된 삼노환 프로그램을 출시할 수 있었다.

삼노환 프로그램은 2000대 한정으로 11번가를 통해 단독 진행한다. 11번가에서 판매하는 갤럭시북플렉스, 갤럭시북이온, 갤럭시북S, 노트북PLUS 등 4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삼노환 혜택을 자동 부여한다. 24개월 또는 36개월 동안 사용한 후 기존 구매한 노트북을 반납하고 해당 기기 가액의 30~5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 적용받아 삼성의 신규 노트북을 다시 구매할 수 있다.

삼노환 프로그램 고객에겐 중고 노트북 보상뿐 아니라 시원스쿨, 스카이에듀 등 어학과 수능·고등내신, IT·직무 교육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삼성에듀 이용권을 최장 2년 간 제공한다. 모바일 도서 플랫폼 원스토어북스 캐시 5000원을 2년간 매월 지급하고, SK네트웍스서비스를 통해 무상 노트북 점검 서비스도 2년차에 2회에 걸쳐 지원한다.

아울러 민팃의 데이터삭제 전문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이 반납하는 노트북의 잔여 데이터를 완벽히 삭제함으로써 개인정보도 철저하게 보호할 방침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2~3년 주기로 교체하는 휴대폰처럼 고객이 최신 노트북을 할인받아 ‘환승’할 수 있도록 멤버십을 기획했다”며 “삼성전자 노트북뿐 아니라 더 다양한 제품에도 이같은 프로그램을 확대해 고객은 경제적 혜택을 누리고, 자원 재순환에도 기여할 수 있는 유통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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