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도넛, '누텔라·로아커' 활용한 도넛 출시

함정선 기자I 2016.12.30 09:38:57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누텔라와 로아커 등 글로벌 브랜드를 활용한 쿠키 신제품을 내년 1월1일부터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새로 선보이는 ‘쿠키 자(Cookie Jar)’ 4종은 △‘악마의 잼’으로 불리는 누텔라로 덮인 도넛에 견과류를 토핑한 ‘너티 코코아링(1800원)’ △로아커 초콜릿의 달콤함과 웨하스의 바삭함을 맛볼 수 있는 ‘로아커 도넛(2000원)’ △중독적인 맛으로 유명한 로투스 잼으로 덮인 도넛에 잘게 부순 로투스 비스킷과 화이트 컬스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로투스 비스코프 도넛(1800원) △달콤한 시나몬 카라멜 라떼에 커피와 잘 어울리는 로투스 비스킷을 토핑한 ‘로투스 비스코프 라떼(4200원)’ 음료1종으로 구성했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Cookie Jar 도넛 1개와 로투스 비스코프 라떼(S) 한잔으로 구성된 ‘로투스 콤보(5000원)’와Cookie Jar 도넛 각 2개씩과 오리지널 글레이즈 하프더즌으로 구성된 ‘Cookie Jar 더즌’(1만5000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에스프레소 제조 음료 구매 시 로투스 쿠키 1개를 30만개 한정으로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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