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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접속하는 웹사이트 1위 역시 `구글`…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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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I 2016.11.17 09:05:06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웹사이트 부동의 1위는 역시 ‘구글’(Google)이었다. 한국인의 경우 단연 ‘네이버’(Naver)를 으뜸으로 꼽았다.

최근 영국 소셜매체 인디100(indy100)이 세계 웹사이트 순위 집계 사이트인 알렉사(Alexa)의 ‘전 세계 웹사이트 순위 500’ 자료를 인용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접속하는 웹사이트는 검색 사이트 구글로 밝혀졌다.

다음으로는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Facebook)이 그 뒤를 이었다.

이를 바짝 추격한 것은 다름 아닌 ‘바이두’(Baidu). 이는 중국인이 이용하는 자국 검색 사이트로 그 만큼 중국인의 인구수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통계다.

5위에는 ‘위키피디아’(Wikipedia)가 이름을 올렸다. 이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위키백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6위와 7위로는 ‘야후’(Yahoo)와 ‘구글 인도판’이 자리했으며, 중국 검색 사이트인 ‘큐큐’(Qq)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Amazon), 중국 쇼핑몰 ‘타오바오’(Taobao) 등이 10위권 내에 자리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웹사이트 상위 10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역시 부동의 1위로는 ‘네이버’가 자리했다. 네이버는 전 세계 웹사이트 순위에서 56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구글 한국판’, ‘유튜브’, ‘구글’, ‘다음’ 등이 5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티스토리’, ‘나무위키’, ‘디시인사이드’, ‘위키피디아’, ‘페이스북’ 등이 10위권 내에 자리했다.

한편, 해당 순위는 고정이 아닌 시기에 따라 변동 가능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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