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효성이 실적 호조에 힘입어 29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7분 현재 효성 주가는 전날보다 6.02% 오른 11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효성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2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2%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대신증권 등 국내증권사들은 1분기 실적호조에 이어 연간이익 개선폭도 커질 것으로 분석하면서 목표주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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