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관계자는 “임직원의 업무만족도를 높이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사내모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까지 7년째 객실승무원을 중심으로 10여명의 사내모델을 뽑아 기내지, 페이스북, 홈페이지 콘텐츠 구성 등에 필요한 이미지 촬영 등에 참여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사내모델은 또 신규노선 취항식과 홍보영상 촬영 및 각종 대내외 행사 등에 참여해 제주항공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 중이다.
제주항공은 이와 함께 예약센터는 물론 회사의 모든 업무용 전화, 필요한 경우 직원들의 휴대전화 통화연결음도 전문 성우가 아닌 기내방송 실력이 뛰어난 승무원의 음성을 녹음해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지면광고에는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37년 경력의 베테랑 엔지니어와 2년 경력의 정비사가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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