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국가스공사(036460)의 주가가 공공요금 인하 가능성에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대비 1.90%(950원) 내린 4만 8950원에 거래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전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에 유가 절감분이 즉각 반영되도록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