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엔저 우려에 15만대까지 하락한 현대차(005380)가 주가가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 반등에 나섰지만 유지가 쉽지 않은 모습이다.
5일 오전 9시9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0.32%(500원) 오른 1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엔저 우려에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이에 따라 시가총액 순위 2위 자리를 SK하이닉스에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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