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SK텔레콤(017670)이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4년 만에 20만원 고지를 넘어섰다.
2일 오전 10시16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일대비 5.17%(1만원) 오늘 20만35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LG유플러스가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확대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후 SK텔레콤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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