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무상감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이노셀(031390)이 이틀 연속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6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이노셀은 전일 대비 14.99% 하락한 3035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출발부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노셀은 전일 오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주식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형식이다. 이노셀은 감자와 함께 사명도 녹십자셀로 변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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