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유진 기자] 폭락장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IT주에 저가 매수세가 활발히 유입중이다.
지난주말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던 IT대형주들이 대부분 상승세로 반전했다.
특히 반도체가격 하락 직격탄을 맞았던 LG디스플레이와 하이닉스 상승폭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44분 현재 LG디스플레이(034220)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78% 오른 1만9200원을 기록중이다. 하이닉스(000660)도 3.21% 상승한 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삼성전자(005930)가 1.76% 오른 69만2000원을, LG전자(066570)도 1.27% 상승한 5만5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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