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국립과학원 저널(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NAS)에 수록된 보고서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유전자 분석 결과에 따라 "성욕이 강한 수컷 동물에게서 같은 특성이 있는 암컷 후대가 나온다"는 동물의 특징을 인류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
또한 이 같은 유전적 특성은 사람을 포함한 다른 종에도 적용될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 저널에 수록됐다.
누리꾼들은 "바람기가 유전자 때문이라고? 좋은 핑계 하나 생겼네" "뭐야~ 바람기는 결국 타고난다는 거야?" "인생 복불복이네" "남자의 바람기는 이기적 유전자의 표상!" "배우자 고를 때 그 부모의 바람기를 먼저 알아봐야 하는 거야?" 등 다양한 반응들이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빨랫줄에 매달린 강아지..."너무 심심해서"
☞[와글와글 클릭]청와대 휴지통에서 실탄 발견 `비상`..누가? 왜?
☞[와글와글 클릭]소고기맛 `인분 인조고기`화제.."이 고기 반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