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KBS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달인팀, 뽕브라더스와 함께 결식아동 돕기 희망 모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한남오피스에서 진행된 이번 결식아동 후원 희망모금 전달식에는 다음 이병선 기업커뮤니케이션본부장과 굿네이버스 양재명 강남지부장, 달인팀(김병만, 류담, 노우진), 뽕브라더스(김재욱, 이상호, 이상민)가 참석했으며, 모금액 950만원은 전액 굿네이버스에 전달됐다.
모금액은 방학이면 무료 급식이 제공되지 않아 끼니를 챙겨먹기 힘든 아이들을 위한 식사제공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네이버스의 희망나눔학교의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육심나 다음 사회공헌팀장은 "네티즌들이 달인팀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청원에 공감해 목표 모금액이 조기 달성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며 "스타들이 다음의 희망모금을 통해 직접 청원을 하고 모금에 동참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가 늘고 있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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