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바른전자(064520)가 갤럭시S에 마이크로칩을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50분 바른전자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전자는 전일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에 마이크로칩을 독점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가 출시된지 닷새만에 10만대가 팔리는 등 인기몰이를 하면서 부품 공급 업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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