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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발표된 ‘7월 금융시장 동향’에서 7월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1164조 2000억원으로 전월보다 2조 8000억원 증가했다. 지난 2월(3조 2000억원)과 3월(1조 6000억원), 4월(4조 7000억원), 5월(5조 2000억원), 6월(6조 2000억원)에 이은 여섯 달 연속 증가세이지만, 전월보다는 증가폭이 절반 넘게 감소했다. 증가 규모로만 보면 지난 3월(1조 6000억원) 이후 최저치다.
지난 6월 27일에 발표된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과 7월부터시행된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효과가 가시화된 결과다.
8월에는 부동산 대책 시행이 두 달 차에 접어드는 만큼 가계부채 감소가 확대됐을 것이란 기대가 크다. 하지만 서울 중심가를 기준으로 집값이 다시 오르고 있어서 가계부채 둔화를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9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은 지난주와 같았지만 마포와 성동구는 2주 연속 상승 폭을 키웠다. 규제 전 매수세가 강했던 지역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다시 오름세를 나타냈다.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전체 은행과 제2금융권 등 전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은 4조 2000억원가량 증가했다. 7월에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2조 2000억원 증가하며 지난 3월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는데 8월에는 다시 증가 폭이 커진 것이다.
앞서 한은 관계자는 8월 가계대출 전망에 대해 “6.27 대책 이후 거래량도 상당폭 축소되는 등 수도권 주택시장의 과열 양상이 대체로 진정되는 모습이긴 하지만 여전히 서울 등 주요 지역 주택 가격 상승률은 높은 수준”이라면서 “금융여건 완화 기대와 지역 간 풍선효과 같은 가계대출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는 만큼 향후 가계대출 흐름이 추세적으로 안정될 수 있을지는 좀 더 시장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달 초 현 정부에서 처음으로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돼, 향후 집값과 가계대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한은의 시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주간 보도계획
△7일(일)
12:00 ‘광복 80년’ 기념주화 구매예약 접수결과 및 교부일정 안내
△8일(월)
12:00 BOK 이슈노트: 극한기상 현상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
△9일(화)
12:00 BOK 이슈노트: 거시건전성정책의 파급영향 분석 및 통화정책과의 효과적인 조합
△10일(수)
12:00 2025년 8월중 금융시장 동향
12:00 2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
△11일(목)
12:00 통화신용 정책보고서(2025년 9월)
△12일(금)
12:00 8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13일(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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