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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대출 관련 서류와 금고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단계로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한 금고의 대출 규모만 최소 수십억에 이르는 데다, 건설업체의 대출금 사용처에 대한 진상 파악도 필요한 상황인 만큼 검사가 한달 넘게 진행 중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상시감시 시스템에서 이상 대출 정황이 포착되면서 해당 금고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상시 검사시스템, 대출 과정에 이상 징후 포착
''울산 주택개발 대출'' 대구 지역금고 4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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