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허브는 제주테크노파크 산하 제주용암해수센터 입주기업으로 제주 용암해수를 이용한 물질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한 연구특화기업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2차전지용 리튬과 달리, 제주용암해수를 이용한 의학용 탄산리튬은 우울증 등 정신의학치료에 주로 사용되며 가격이 50g에 60만원에 이를 정도로 비싸 향후 막대한 부가가치가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션허브는 제주용암해수를 이용한 의학용 탄산리튬의 제법과 관련된 고유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라이트론 관계자는 “최근 몰리브덴광산 매입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탄산리튬 확보 작업 또한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희소광물을 확보해 신성장동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