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봄 맞이 ‘엑스레이티드 체리 블러썸 에디션’ 출시

윤정훈 기자I 2023.03.07 09:28:37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새 봄 벚꽃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핑크 리큐르(혼성주) ‘엑스레이티드 체리 블러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트랜스베버리지)
엑스레이티드는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최고급 증류주를 베이스로 시칠리아 블러드 오렌지, 망고, 패션 프루츠를 인퓨징하여 만들어낸 리큐르로 전 세계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행을 이끄는 트렌드 세터들이 가장 사랑하는 제품으로 열대과일향의 맛과 부드럽고 세련된 질감, 그리고 달콤한 여운이 남는 깊은 피니시를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엑스레이티드 체리 블러썸 에디션은 분홍색 벚꽃과 어울리는 엑스레이티드 1ℓ가 들어 있는 벚꽃 패키징 제품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10개 지점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되어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판매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 월평점, 비산점, 안산점, 천안점, 수원점, 스타필드 하남점, 김포점, 월계점, 스타필드 안성점이다.

세계적인 주류회사 캄파리 그룹에서 생산하는 퓨전 리큐르의 선두 브랜드 엑스레이티드는 알코올 도수 17도의 비교적 낮은 도수로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부담 없고,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음용법으로도 즐길 수 있다.

엑스레이티드와 스파클링 와인을 1:1 비율로 믹스한 ‘엑스 스파클링’과 차갑게 칠링한 엑스레이티드를 샷으로 마시는 ‘엑스샷’ 등이 유명하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최근 고급 주류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면서 프리미엄 리큐르에 대한 관심 또한 늘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욕구에 걸맞는 품격 있는 주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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