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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로봇의 룸바 j7+는 인공지능 로봇청소기로 반려동물 배변, 전선, 양말 등 축적된 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로봇청소기 내 장착된 고성능 카메라로 흡입하지 말아야 할 사물과 위험 여부를 스스로 인지해 회피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 보안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만큼, 이와 관련해 독일 TUV SUD 사이버 보안 인증을 승인받아 사생활이 노출되는 부분을 대한 걱정 역시 최소화하고, 아울러 vSLAM 기술로 초당 23만400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해 자신의 위치를 인식하고 동시에 주변 환경에 대한 지도를 작성하는 ‘스마트 매핑’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는 “국내 출시에 앞서 해외 온라인 사이트 아마존에서 높은 판매고를 자랑하고 있는 룸바 j7+을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얼리버드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