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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대리점 직원은 A씨에게 “타이어 휠이 훼손됐으니 교체해야 한다”라는 말을 들었다. A씨가 “지금은 타이어 교체하느라 여유가 없으니 나중에 다시 오겠다”라고 하자 직원은 “위험하니 중고로라도 교체하라”는 말을 들었다.
A씨는 “다음 달에 와서 교체할 테니 일단 뒤에다 끼워달라”고 말한 후 전기차 동호회에 관련 사진과 글을 올렸다.
하지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상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깨끗하다”, “바퀴 휠이 어떻게 안에서 밖으로 튀어나오지?”, “고의 훼손이 의심된다”라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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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직원은 스패너 등 공구를 휠과 타이어 사이에 끼운 뒤 고의로 훼손했다. 다른 직원들은 이 장면을 지켜봤다.
해당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커지자 타이어뱅크 본사는 진상조사에 나섰다. 본사는 21일 “해당 영상에서 고의로 휠을 파손한 직원은 대리점의 사업주”라며 “즉시 가맹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직영점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 전국에 있는 430여개 매장은 모두 위수탁계약을 통한 대리점이다.
타이어뱅크 측은 해당 대리점이 피해 보상을 하지 않을 경우 대신 사과하고 피해 보상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A씨는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그는 22일 새벽 보배드림에 “21일 새벽부터 잠도 못자고 식사도 하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시간내 경찰서 방문해 고소장도 접수하고 해당 본사 직원과도 3시간가량 대화를 나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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