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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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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기자I 2018.05.01 11:33:38

사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실현하라(Make It Real)’ 주요 사례 공유

마이클 델 델테크놀로지스 회장이 3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18’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델테크놀로지스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18(Dell Technologies World 2018)’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최신 IT 화두를 공유하고 델 테크놀로지스의 전략과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연례 행사로, 올해에는 ‘실현하라(Make It Real)’란 슬로건 아래 전세계 IT 종사자 1만4000여명이 참가한다.

마이클 델 델테크놀로지스 회장은 첫날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더 이상 극소수 기업만이 보유한 비밀병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델 회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처음에는 신비로운 마법처럼 받아들여졌지만, 지금은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한 개념이 되었다”며 “모든 산업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AI,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이 경영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오늘날 테크놀로지 전략은 곧 비즈니스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20년에는 한 군데 도시에서 불과 하루 동안 생산되는 데이터가 무려 200페타바이트(PB)에 다다를 것”이라고 예상하며, “데이터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하는 연료로서 AI와 머신러닝, 5G 같은 기술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이는 고객 만족으로 연결된다. 그 과정에서 다시 수많은 데이터가 생성되고, 이 같은 선순환이 빨라질수록 디지털 혁신의 속도 또한 가속된다”고 말했다.

또 “델 테크놀로지스는 인류의 진보를 위한 기술을 추구하며,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간과 기계의 동반을 추구한다”고 소개하고, 델EMC와 구글의 새로운 협력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델EMC의 스토리지(저장장치)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해,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 스토리지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을 더한 아이실론 제품을 내놨다. 클라우드를 통해 스토리지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 지난해 서버와 스토리지와 같은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의 핵심 분야에서 전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는 등의 지난해 성과를 소개하고, 벤처 투자 부문인 델 테크놀로지스 캐피탈의 혁신기업 24곳에 대한 투자 성과도 공유했다. 포드, 에어로팜, 볼보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협력 사례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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