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드는 무려 3억명이 넘는 누적 시청자수로 지난해 BJ 대상에 빛나는 ‘감스트’와 ‘레전드’가 만나는 특집 방송으로 이상윤·김병지 해설위원 출연에 이은 3탄이다.
이날 특집 방송에선 BJ 감스트와 박문성 해설위원의 축구 해설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최근 한국 축구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다양한 이슈를 논할 예정이다.
7일 열리는 축구 대표팀의 러시아전 리뷰도 만날 수 있다. 시청자들과의 실시간 소통도 기대된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MBC ESPN에서 축구 해설을 시작해 현재 SBS·SBS 스포츠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다.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경기를 직접 생중계했다. 다양한 축구 지식과 박진감 넘치는 해설로 많은 팬들을 보유한 인기 해설가다.
이날 BJ 감스트와 박문성 해설위원의 만남이 감전드 특집 방송 동시 접속자수를 경신할지도 관심거리다. 1탄 이상윤·김병지 해설위원이 출연한 한국 대 이란 전에선 7만여명, 2탄 이상윤 해설위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대 아스널 전에선 4만여명이 시청했다.
감전드 3탄 특집 방송은 BJ 감스트 방송국(afreecatv.com/devil0108)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