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위탁ㆍ수탁 시 준수해야 할 관련 법령, 정보보호 점검 결과 및 계획, 정보보호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KT는 올해부터 협력사 선정에서 계약 종료까지 각 단계별 보호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개인정보 유출 예방 관점에서 보안수준 심화 진단을 수행할 예정이다.
KT IT기획실장 신수정 전무는 이날 행사에서 협력사 대표들에게 “개인정보의 안전한 취급 없이는 동반 성장 및 협력관계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개인정보 위탁업무 수행 목적 범위 내에서만 개인정보를 처리해야 하고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 관련기사 ◀
☞KT, ‘스마트카 오픈 콘테스트’ 개최
☞정윤모 KT노조 위원장 "조합원 실리에 최선 다하겠다"
☞KT, 모바일 기본통화로 국제전화 이용 '001 Free'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