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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석채 회장, 주파수 경매이후 현장경영강화

김현아 기자I 2013.09.12 09:57:3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석채 KT(030200) 회장이 내일까지 ‘1.8GHz 황금주파수’ 획득 이후 향후의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함께 듣는 ‘현장경영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현장경영설명회’는 KT가 9월 중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광대역 LTE-A 서비스의 전략 방향과 그와 비슷한 시기에 오픈 예정인 영업지원시스템을 설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시스템은 상품, 고객관계, 파트너, 빌링(Billing) 등 마케팅 전 영역에서의 단순화·표준화를 이룬게 특징이다.

행사를 주관한 KT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은혜 전무는 “경영진과 현장 간의 진솔한 소통으로 보다 공고한 단합의 장을 열고자 행사를 개최했다”며, “특히 9월은 KT에게 있어 국내 최초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현장 영업 환경을 개선할 BIT BSS 시스템이 오픈되는 등 전사 차원의 결집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KT 이석채 회장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KT 강남무선운용센터를 방문해 광대역 LTE-A 장비를 직접 교체하고 있는 모습.
KT 이석채 회장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KT 강남무선운용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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