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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영진 일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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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재 기자I 2013.05.24 11: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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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신동규 농협금융지주회장에 이어 농협중앙회 경영진이 일괄 사퇴했다.

농협중앙회는 24일 선출직인 최원병 회장과 남성우 축산대표를 제외하고 윤종일 전무, 김수공 농업경제 대표, 최종현 상호금융 대표, 이부근 조합감사위원장이 자리에서 용퇴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반 사퇴한 경영진은 최근 전산사고 등으로 농업인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데 부족했다며 새 경영진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고 농축산물 유통구조 혁신, 농업인 소득증대, 소비자와 함께 상생하는 경제사업 활성화 등을 통해 ‘농업인 행복시대’를 앞당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새 경영진은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대의원회에서 다음 달 중 선출할 예정이다. 후임 경영진이 선출될 때까지는 정관에 따라 남 축산경제 대표가 권한을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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