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GS(078930)가 사흘째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GS는 전일대비 1400원(1.65%) 오른 8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는 전날 올해 1분기에 매출액 2조864억원, 영업이익 4247억원, 순이익 39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50.4%,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4.2%, 173.8% 증가한 것.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GS에 대해 올해 1분기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도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증권도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된 가운데 3분기 이후 이익이 또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올해 1분기 큰 폭의 이익 개선세를 보였다며 이익 기여도를 따졌을 때 저평가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 관련기사 ◀
☞GS, 조정을 매수기회로 삼아야 할 종목-골드만
☞GS, 2Q 이익 줄더라도 노여워 말라..`매수`-씨티
☞GS, 1Q 사상최대 영업실적 보여줬다..`강력매수`-K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