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LG전자(066570)가 `100원의 기적` 행사로 모은 기금 33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600개 매장에서 `100원의 기적` 프로모션을 진행해 기금을 모았다. 이 기금은 국내외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된다.
회사 측은 이웃 돕기에 뜻을 같이 하는 기업과도 제휴를 맺어 100원의 기적과 같은 `착한 프로모션`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꾸준히 만들어 LG전자 전문매장이 좋은 매장, 좋은 이웃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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