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기자] 휴리프(006210)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도 불구하고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휴리프는 10일 오전 9시53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30원(6.38%) 오른 5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일 이후 나흘연속 오르며 300원대에서 500원대로 껑충 뛰어올랐다.
휴리프는 전날 주가하락과 대내외적인 여건의 어려움으로 지난달 11일 결의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다시 삼희자원개발, 신진씨앤씨 등을 대상으로 13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납입일은 오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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