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수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1일 아시아나타운A동 광장에서 아름다운가게에 '사랑나눔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사랑나눔 차량’은 아름다운가게에 쓰일 기증물품 수거차량이며, 지난 4월 실시한 아시아나항공 벚꽃바자회의 수익금 중 일부인 2000만원으로 구입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지난달 강서구내 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벚꽃바자회 수익금 2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작년에도 벚꽃바자회 수익금을 영화배우 정준호가 대표로 있는 ‘사랑의 밥차’와 강서구 관내 장애인 재활시설인 '샬롬의 집'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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