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서반구 최대 희토류 생산 기업 MP머티리얼즈(MP)가 미군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소식에 따른 자원 공급망 수혜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이번 마두로 대통령 신병 확보가 베네수엘라의 미개발 희토류 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켄트 펑 펀드스트랫 연구원은 “베네수엘라 지하에는 막대한 양의 희토류가 매장되어 있으나 그동안 비효율적으로 관리되거나 중국으로 흘러들어갔다”고 지적했다.
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국 내 희토류 공급망 구축을 우선순위로 둔 만큼 베네수엘라 광업 정책 변화가 MP머티리얼즈에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지정학적 변수에 따른 에너지 및 방산 섹터 강세와 함께 장 초반부터 상승 흐름을 탄 주가는 오후2시5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00% 상승한 58.28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