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홀딩스는 지난달 발간한 그룹 차원 첫 ESG보고서를 통해 환경경영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프로세스 수립, 환경경영 문화확산 등 관련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노진서 LX홀딩스 대표는 “환경을 위한 노력은 평범한 일상 속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일회용품이 주는 편의와 편리함보다 환경적 가치를 한번 더 생각하고, 지속적인 실천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진서 LX홀딩스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CEO)과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MX사업부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