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버즈,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서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 수상

이윤정 기자I 2022.12.13 09:41:35

뛰어난 역량·영향력 갖춘 파트너사 선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애드테크 기반 종합 디지털 광고회사 와이즈버즈는 지난 12월 9일에 진행된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2(Meta Agency First Awards 2022)’에서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와이즈버즈)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는 메타(구 페이스북)에서 매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메타 플랫폼의 다양한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한 에이전시를 선정하고 수상하는 시상식으로 올해에는 오프라인 및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한 비대면 시상식으로 동시 진행됐다.

와이즈버즈는 2013년 설립된 이후 메타의 비즈니스 파트너사로서 지난 1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브랜드 별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광고주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올해 와이즈버즈가 수상한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는 메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함은 물론, 한 해 동안 괄목할만한 큰 폭의 비즈니스 성장과 성과를 거두면서 뛰어난 역량과 영향력을 갖춘 파트너사에 수여된다.

그 외에도 메타의 히어로 솔루션 중 하나인 AwPT(Ads with Product Tag)를 활용하여 정확한 성과측정 및 향상된 결과를 보여준 ‘네스카페 캠페인’ 및 BranDR을 통해 캠페인의 성과를 개선한 ‘타파스 미디어 캠페인’ 으로 각각 ‘솔루션 히어로(solution Hero)’ 및 ‘퍼포먼스 히어로(Performance Hero)’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이번 어워즈에서 에이젼시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하여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종원 와이즈버즈 대표는 “2022년 회사의 목표를 ‘확장과 성장’으로 설정하고, 내부 인력 보강 및 메타와 고객사 확장에 노력한 결과로 올해 큰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본 수상의 기쁨을 와이즈버즈 모든 식구와 함께하겠다”라며 “2023년에도 메타의 파트너로서 메타가 제공하는 다양한 솔루션과 프로덕트를 고객사가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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