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원금은 1억원이었으며, 수상 요건은 회전율 300% 이상, 매매 종목 5가지 이상, 매매일수 3일 이상으로 설정됐다. 최종 순위는 대회 종료일 종가 기준 누적 투자수익률 및 투자 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최종 1위를 차지한 충청지부 강동윤(국제경영학과 2학년) 학생은 장학금 30만원과 상장을, 각 2,3위를 차지한 관악지부 이혜은(행정학과 1학년) 학생과 충청지부 이예진(경영학부 4학년) 학생은 장학금 20만원과 상장을 지급받았다. 또한 4,5위를 차지한 경북지부 이승연(국제통상학전공 3학년) 학생과 관악지부 김가희(가족자원경영학과 3학년) 학생에게는 10만 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밖에 한증원 X YLC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CU 기프티콘과 4만 원 상당의 S-MAT 필기시험 접수 비용을 지원했다.
한편, 한증원은 제2회 한증원 한꿈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하고 현재 접수 중이다. 한꿈 모의투자대회는 7월 22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5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인턴십 기회, 증권전문가 및 경제방송 출연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한국증권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