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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 증시는 혼조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8.38포인트(0.70%) 오른 3만4113.23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49포인트(0.27%) 상승한 4192.6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7.56포인트(0.48%) 하락한 1만3895.12로 장을 마쳤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주에 제한됐던 대다수 인원 제한 규정이 오는 5월 19일부터 폐지될 것이라고 하는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한편 미국 ISM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11개월 연속 확장세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65.0은 밑돌았다. 국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해 3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이날 공매도 재개 2일차에 접어들어 시장의 우려는 상당한 것으로 추정되나,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은 길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전일 코스피 거래대금은 17조원이고 공매도 거래대금은 8300억원으로, 비중을 고려할 때 공매도는 크지 않은 수준”이라며 “더군다나 코스피 대비 공매도가 재개된 코스피200의 낙폭도 낮아, 공매도는 핑계일 뿐”이라고 전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43억원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67억원, 165억원 각각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이 42억원, 비차익이 63억원 각각 순매도로 전체 105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오르는 종목이 더 많다. 종이·목재가 1.1% 상승으로 가장 크게 오르고 있다. 이어 유통업, 비금속광물, 은행, 보험, 금융업, 음식료품, 증권, 건설업, 통신업 순으로 상승 중이다.
반면 기계, 전기가스업, 운송장비, 운수창고, 의약품, 섬유·의복, 서비스업 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하락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를 포함해 현대차(005380)는 강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포스코(005490)는 1%대 상승 중이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 LG화학(051910), NAVER(03542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카카오(035720), 삼성SDI(006400), 셀트리온(068270) 등은 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