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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맥주’는 IPA 특유의 쌉쌀한 맛과 은은한 과일향이 살아있어 진한 숯불 바비큐 맛이 일품인 질러 직화풍 BBQ와 잘 어울린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알코올 도수를 기존 대한 IPA 플래티넘 맥주와 동일한 4.7도로 맞춰 호불호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다.
‘질러 맥주’는 이날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20만 캔 한정 판매되며, 4캔 1만원 균일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1캔(500㎖) 가격은 3900원이다.
질러 마케팅 담당자는 “2030세대가 맥주 안주로 질러의 육포를 즐기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대한 IPA와 함께 질러 맥주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질러의 짭짤하고 고소한 육포와 시원하고 쌉쌀한 맥주의 재밌는 만남을 유쾌하게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