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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전 한겨레신문 섹션매거진부 편집장,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공동대표로

김현아 기자I 2018.10.05 08:51:2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는 윤영미 전 한겨레신문사 섹션매거진부 편집장을 공동대표로 영입했다.

윤 신임대표는 언론사 재직 30여 년 동안 소비자경제팀장, 미디어팀장 등 소비자 부문 취재를 10여년 했다.

또, 서울YMCA 소비자위원, 서울YWCA 소비자환경부 위원, 서울시 소비자정책위원, 식품안전정책위원 등으로 활동해온 소비자 전문가다. 녹소연 공동대표 겸 상임위 부위원장으로서 상근하며 정책과 이슈 등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윤 신임대표는 “기자로서, 소비자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녹색소비자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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