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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현재 평균 수익률은 11.36%로, 특히 올 상반기 48억4000만원의 수익이 실현되며 성장세가 두드러졌다고 어니스트펀드는 분석했다. 전년 동기(5억9000만원) 대비 약 8배 오른 수준이다.
가장 많은 수익금을 거둔 투자자는 20대 남성으로 총 8억2000만원을 투자해 수익금으로 4800만원을 벌었다. 가장 많은 투자 횟수를 기록한 투자자는 총 139회에 걸쳐 2억4000만원을 투자해 1400만원의 수익을 얻은 30대 남성이다.
3년 간의 투자자 통계를 살펴보면 1인당 평균 투자금액은 1065만원, 평균 투자횟수는 4.7회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액은 1825억원이며, 누적 상환금액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부동산 부문 투자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14.7%로, 연체 부실률 0%를 기록하고 있어 사후관리 전문성을 입증했다고 어니스트펀드 관계자는 강조했다.
어니스트펀드는 2015년 6월 개인신용채권 1호를 시작으로 지난 3년여 간 우량하고 건전성 높은 P2P투자상품을 제공하는데 주력해왔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어니스트펀드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이 확보된 P2P투자상품을 제공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P2P금융 선도 업체로서 P2P금융업계 안정화에 앞장서는 한편, 지금까지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검증된 P2P금융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