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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새만금 방문..세계젬버리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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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기자I 2017.09.02 12:14:28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2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을 방문해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잼버리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현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이 총리는 먼저 새만금홍보관에서 권구연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으로부터 세계잼버리 준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직소천 소공원과 잼버리 행사부지 현장을 시찰했다.

이 총리는 “전북도와 스카우트연맹이 중심이 되어 성공적인 잼버리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또 송하진 전북지사로부터 잼버리 준비를 위한 특별법 제정, 시설 준비 등에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듣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지에서도 시간표를 만들어 할 수 있는 일은 먼저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총리실은 “2023년 세계잼버리 새만금 개최를 계기로 국내적으로 청소년 활동이 활성화되고, 생산·고용·부가가치 유발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통해 새만금 지역의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낙연 총리가 2일 오전 2023 세계잼버리대회가 열릴 전북 부안 새만금방조제 부근 야영장을 방문, 대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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