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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부농구단이 지난 시즌 홈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적립해 온 사랑의 쌀 1톤(1000kg)을 다문화가정 30곳에 기부했다.
이 날 이상범 감독과 김주성 선수 등 동부 프로미 농구단과 동부화재 임직원들은 궂은 장마 날씨 속에서도 노후화된 장판과 벽지, 타일들을 교체하면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동부화재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강원지역 다문화가정 후원 대표기업으로서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가정생활 지원과 사회통합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