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동부건설(005960)이 신용등급 추가 하락에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오전 9시10분 현재 동부건설은 전일 대비 2.67%(40원) 내린 1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2일 동부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B+‘로 세 단계 강등했다. 특히 한신평은 오는 11월 만기도래하는 회사채를 동부건설이 자체 유동성으로 상환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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