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실험 프로그램과 장비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발생되는 미세 먼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이를 빠르게 빨아들이는 공기청정기의 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체험존을 마련한 것은 삼성전자의 제균ㆍ청정기술을 적용한 공기청정기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 공기청정기 신입 연구원의 역할도 해보면서 장래 희망 직업까지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적 의미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또 어린이들이 깨끗한 공기의 가치와 중요성을 몸소 깨달을 수 있도록 하고, 삼성 공기청정기의 필터를 직접 교체ㆍ조립하는 등의 구체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성장기 아이들은 건강한 환경에서 크는 것이 중요한 만큼 어릴 때부터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부터 확실하게 느낄 필요가 있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삼성 공기청정기 연구센터를 방문해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재 키자니아에 ‘삼성 모바일 디자인 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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