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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사랑의 스파이크'1득점당 10만원씩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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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화 기자I 2012.11.26 10:50:32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알토스 IBK기업은행 여자배구단이 지난 시즌에 이어 연고지 화성 내에 불우한 이웃 돕기에 나섰다.

IBK기업은행은 2012-2013 V리그에서 1득점당 10만원씩 최고 1억 5000만원을 적립해 연고지 화성시에 있는 복지단체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승리한 게임의 득점수에 따라 쌓이며, 정규리그 30경기 중 6게임을 치룬 IBK기업은행은 총 445점을 득점해 기부금 4450만원을 적립했다. 적립된 기부금은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2~3곳의 복지단체에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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