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분당 28매를 출력하는 모노 레이저 프린터(모델명: ML-2951D· 2950ND· 2955DW)와 인쇄· 복사· 스캔· 팩스가 가능한 모노 레이저 복합기(모델명: SCX-4728FD· 4729FW)다.
전 제품 전면에 있는 원터치 에코 버튼을 누르면 양면 인쇄· 한 장에 여러 면 인쇄가 적용돼 용지를 절감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또 삼성 프린터 최초로 탑재된 이지 에코 드라이버를 사용해 PC 모니터에서 인쇄 문서의 이미지 삭제· 폰트 조정으로 토너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에코 시뮬레이터 기능을 활용하면 토너· 종이· 에너지· CO2· 비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출고가는 모노 레이저 프린터 30만~35만원, 모노 레이저 복합기 44만~46만원이다.
엄규호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무는 "실용적인 제품이 필요한 소규모 사무 공간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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