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연 기자]태웅(044490)이 실적 부진 소식과 함께 외국계 증권사들의 부정적 전망이 잇따르며 나흘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9분 현재 태웅은 전일 대비 5.65% 하락한 4만75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외국계 증권사들은 입을 모아 태웅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맥쿼리증권은 "태웅의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줄어든 760억원으로 나타나 예상치를 32% 밑돌았으며 영업익과 순이익도 전망치를 각각 77%와 82%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4분기에도 실망스러운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모간스탠리증권도 "글로벌 풍력 터빈 시장에 대한 높은 불확실성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9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증권은 지난 과거 2년간 공격적인 생산확대로 시장의 수급상황이 호의적이지 않아 내년 상반기까지 수주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도`와 목표가 4만28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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