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대한항공(003490) 계열 저가항공사 진에어가 추석에 일본과 필리핀에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진에어는 추석 기간에 인천~오사카, 인천~기타큐슈, 인천~클락 등 3개 노선에 부정기편 22편을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7일, 20일, 23일, 26일에 인천~오사카 노선에 8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18일, 21일, 24일, 27일에 인천~기타큐슈 노선을 총 8편 운항한다.
하반기에 취항할 예정인 인천~클락 노선은 오는 18일, 21일, 24일에 총 6편 운항할 계획이다.
오사카 노선은 하나투어(2127-1200), 기타큐슈 노선은 여행박사(070-7017-2131), 클락 노선은 성공투어(363-66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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