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온라인게임 `미소스` 수출 계약

류의성 기자I 2008.01.03 10:53:03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아시아소프트와 온라인게임 `미소스`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상용화 후 3년이며, 계약금은 총 700만달러 러닝로열티는 30%다. 미소스는 태국 및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10개국에서 서비스된다.

미소스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핵심개발자인 맥스쉐퍼(Max Schaefer)를 중심으로 플래그십 시애틀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게임이다. 미소스는 현재 북미 지역에서 시범서비스가 진행중이며 매력적인 컨셉과 짜임새 있는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