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아시아소프트와 온라인게임 `미소스`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상용화 후 3년이며, 계약금은 총 700만달러 러닝로열티는 30%다. 미소스는 태국 및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10개국에서 서비스된다.
미소스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핵심개발자인 맥스쉐퍼(Max Schaefer)를 중심으로 플래그십 시애틀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게임이다. 미소스는 현재 북미 지역에서 시범서비스가 진행중이며 매력적인 컨셉과 짜임새 있는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