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박기수기자] 농협이 5000억원 규모의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자금조달 주선)을 실시했다.
13일 농협은 경기도 용인시에 국내 최대의 하수처리 시설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대출금 2400억원 및 자기자본의 40%(2600억원)에 해당하는 순수 지분투자자 모집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시 하수처리시설 사업시행법인인 용인클린워터주식회사는 삼성엔지니어링(주), 고려개발(주), (주)태영, (주)환경시설관리공사, (주)코랜드종합건설 등 건설출자자 60%, 농협, 동양생명보험 주식회사, 군인공제회 등 재무투자자 40%의 지분으로 설립했다.
이 프로젝트는 고도처리기술과 자동화시설을 갖춘 첨단 하수처리장을 수요에 맞춰 운영함으로써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고의 인구 유입률로 인한 용인시의 수질오염 개선에 목적을 두고 계획됐으며, 올해 착공해 오는 2007년말에 완공 예정이다.
남영우 투자금융본부 상무는 "차주와 대주 등 사업 참여자 모두가 만족하는 최적의 금융구조로 향후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프로젝트파이낸스의 모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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