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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1bp 내외 하락 출발…외인 국채선물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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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하 기자I 2025.04.21 09:26:36

외인, 3·10년 국채선물 순매수 지속
국고채 3년물 금리, 0.8bp 하락세
장 중 2.8조원 규모 5년물 입찰 대기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1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1bp(0.01%포인트) 내외 하락하며 강보합 출발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외국인이 3·10년 국채선물을 일제히 순매수하는 가운데 장 중엔 2조 8000억원 규모 국고채 5년물 입찰이 대기 중이다.

10년 국채선물 5분봉 가격 차트(자료=엠피닥터)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 기준 3년 국채선물(KTB3)은 전거래일 대비 4틱 오른 107.65를, 10년 국채선물(KTB10)은 12틱 오른 120.97을 기록 중이다. 30년 국채선물(KTB30)은 거래가 체결되지 않았다.

틱은 국채선물 가격 산정 단위로 국채선물 거래단위가 액면가 1억원임을 감안할 때 1계약당 1틱의 가치는 1만원의 가격 변동을 의미한다.

외국인은 장 초 3년 국채선물과 10년 국채선물을 각각 2000계약, 737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개장 전 채권 대차잔고는 2거래일 연속 감소했다. 지난 18일 기준 채권 대차잔고는 전거래일 대비 2180억원 줄어든 131조 6855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지난해 12월18일 이후 최저치다.

직전 거래일 기준 국고채 스프레드는 구간별로 횡보했다. 전거래일 구간별 스프레드(금리차)를 보면 3·10년 스프레드는 직전일 26bp서 25.8bp로 축소, 10·30년 스프레드 역전폭은 마이너스(-) 15.5bp서 마이너스 16.5bp로 벌어졌다. 3·10년 스프레드는 지난 7일 이후 최저치다.

현재 아시아 장에서 10년물 금리는 1.6bp 상승 출발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의 6월 동결 가능성은 38.2%서 31%로 축소됐다.

한편 국고채 현물 금리는 1bp 내외 하락 중이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8bp 내린 2.342%,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6bp 내린 2.609%를 기록했다. 5년물 금리는 0.9bp 내린 2.451%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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