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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는 “이번 등급 강등은 향후 12~18개월 동안 인텔의 수익성이 크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인텔의 이자, 세금, 감가상각 및 상각 대비 총 부채 비율이 올해 말 7배에 근접하고, 내년에는 4배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조사업체 LSEG에 따르면 인텔의 지난 12개월간 총 부채 대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부채 비율은 4.35다.
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변경
"향후 1~1년반 수익성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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