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희생자·유족께 너무 죄송하다”

백주아 기자I 2024.07.30 09:55:05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16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의 피의자 차모(68)씨가 3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돌아가신 분과 유족께 너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지난밤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 현장에 시민들의 추모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