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당진 상록수 공원서 나무심기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지난 6일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및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현대비앤지스틸은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및 당진 상록수공원에서 ‘2023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과 지역 주민 봉사자들은 삽, 호미, 물조리개를 들고 다니며 산딸나무, 화살나무 등의 묘목을 식재했다.
| 6일 당진 상록수공원에서 진행한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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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무등산 국립공원과 상록수 공원에 나무를 심음으로써 대기환경 개선 및 생태계 복원에 동참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현대비앤지스틸은 앞으로도 환경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현대비앤지스틸 2023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는 플로깅, 식수 식재사업, 하천수질 개선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